5월 야외활동 안전 수칙: 자외선, 벌쏘임, 찰과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완벽 가이드
2025-05-11

지디넷코리아
5월, 야외활동의 계절!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은?
따뜻한 햇살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완벽한 5월입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야외활동과 함께 자외선, 벌쏘임, 찰과상 등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5월,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습니다!
5월은 연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A, B, C로 나뉘며, 특히 자외선 A와 B는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외선 B는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며,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노화를 촉진하고 콜라겐을 파괴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 자외선 차단제 사용: 외출 30분 전에 SPF 30 이상,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릅니다.
- 보호 장비 착용: 모자, 선글라스, 긴팔 옷 등을 착용하여 햇빛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 그늘 활용: 햇볕이 강한 시간대(오전 10시 ~ 오후 4시)에는 그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2. 벌레 물림 주의!
야외활동 시 벌레 물림은 흔한 사고입니다. 벌레 물린 곳을 긁으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려움을 참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긴팔, 긴바지 착용: 벌레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 벌레 퇴치제 사용: DEET 성분이 함유된 벌레 퇴치제를 사용합니다.
- 물린 곳 관리: 벌레 물린 곳을 깨끗하게 씻고, 냉찜질을 해줍니다.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합니다.
3. 찰과상 예방!
산책, 등산 등 활동적인 야외활동 중에는 찰과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미끄러운 곳이나 위험한 지형을 피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전한 신발 착용: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합니다.
- 주변 경계: 발밑을 주의하며 걷고, 위험한 지형은 피합니다.
- 응급처치: 찰과상을 입었을 경우, 깨끗한 물로 씻고 소독합니다.
안전 수칙 준수하고 즐거운 야외활동 되세요!
5월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