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투약기, 도입 2년 만에 2만 명 이용…'오남용 우려'는 '0'
2025-05-13

한국경제
2022년 4월, 약사들은 화상투약기 도입에 반대하며 “약사의 의약 서비스 질 저하 및 약화 사고 증가”를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도입 2년 만에 서울, 경기, 인천 등지에 설치된 9대의 화상투약기를 통해 2만여 명이 약을 구매하며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화상투약기는 규제 샌드박스 과제로 선정되어 도입되었으며, 약국 운영 시간 외에도 휴일 및 야간에 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만성 질환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