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당뇨 교육으로 건강 관리 사각지대 해소!

2025-08-03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당뇨 교육으로 건강 관리 사각지대 해소!
투어코리아

하남시,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노력!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위한 원데이 당뇨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 미사보건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하남시 고혈압·당뇨 등록교육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뇌병변, 지체장애인 및 활동보조 15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장애인의 건강, 더욱 중요한 이유

장애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만성질환 발생률이 높고, 건강 정보 접근성이 낮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하남시는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당뇨교실, 무엇이 특별할까요?

이번 원데이 당뇨교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체험 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당뇨 예방 및 관리 방법, 혈당 측정 방법, 건강한 식단 구성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체험 활동을 통해 당뇨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활동보조 인력도 함께 참여하여 교육 내용을 숙지하고, 앞으로 장애인 건강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남시의 지속적인 노력

하남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현재 시장은 “장애인들의 건강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하남시는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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