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8주 맞춤 운동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건강 UP! 만성질환 예방 효과까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사내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영되는 '8주 운동 프로그램'이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제철소 내 최첨단 시설을 갖춘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에서 전문 트레이너의 1:1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각 개인의 건강 상태와 운동 목표에 맞춰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8주 동안 운영되며, 임직원들은 주 5회, 30분씩 GX (Group Exercise) 수업에 참여합니다.
GX 수업은 소도구와 맨몸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는 참가자들의 운동 자세를 교정해주고, 운동 강도를 조절하며,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팁과 정보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동기 부여를 돕습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활력 증진 등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운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이러한 노력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