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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연계

머니S

군포시보건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지난 9일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개최된 건강증진 업무협약(MOU) 체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지원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는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 참여자 260여 명을 포함한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입니다. 조기 건강검진은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에 필수적이며,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한 중요한 지원책이 될 것입니다.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연계 및 재활사업 공동 추진

더 나아가, 군포시보건소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정신 건강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정신 건강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정신 상태 유지를 위한 지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재활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건강한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건강과 자립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군포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지원하여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건강한 군포, 함께 만들어가요!

군포시보건소와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의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군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