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 조강희 병원장 등 주요 의료진 포상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진료, 교육, 연구, 공공의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건강보험 제도 지속가능성에 기여한 충남대병원 의료진
지난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병원장,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 김용민 이비인후과 교수, 강찬 정형외과 교수는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특히, 조강희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진료, 교육, 연구, 공공의료 분야의 균형 발전을 이끌며 지역 사회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복수경, 김용민, 강찬 교수님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뛰어난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보험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충남대병원의 노력
충남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최첨단 의료 기술 도입, 전문 의료 인력 양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충남대학교병원이 국민 건강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