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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예산 심의에서 좌초...미래는?

제주의소리

제주도지사 오영훈이 주도해 온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좌초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었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의 첫 걸음도 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차기 정부의 정책 의지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변수가 될 전망으로 미래에 다시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2025년도 제1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총 7조7977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