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 검진 결과 발표: 유방암 발병률 1위, 건강관리협회 통해 6천여 건의 암 조기 발견

건강관리협회(건협)가 발표한 2023년 암 검진 결과, 유방암이 가장 많은 발병률을 차지했으며,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총 6,138건의 암을 조기에 발견했습니다. 이는 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결과입니다.
건협은 김인원 회장(회장)의 지도 아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암 검진을 통해 암 발병률을 낮추고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건협은 총 576만 2천 615건의 암 검진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0.11%에 해당하는 6,138건의 암을 발견했습니다.
주요 내용
- 총 검진 건수: 576만 2천 615건
- 암 발견 건수: 6,138건 (0.11%)
- 가장 많은 암: 유방암
이번 결과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매우 높지만, 늦게 발견될 경우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국민들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협의 노력
건협은 암 검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양성하여 암 검진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암 검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당부
건협은 국민들에게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합니다. 특히 40세 이상 국민들은 매년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아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건협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건강관리협회 고객센터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