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건강 이상설 해소 후 '훈남 비즈니스맨'으로 변신! 아들 언어 능력은 상위 0.1%?
젝스키스 고지용, 건강 이상설 논란 종결 후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모습 공개!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추억 살림남' 세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그동안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공개한다. 1997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젝스키스는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그룹이었다. ‘학원별곡’을 시작으로 ‘사나이 가는 길 (부제:폼생폼사)’, ‘연정’, ‘기사’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휩쓸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의 화려함 뒤에는 고지용 개인의 어려움과 건강 문제도 존재했다. 최근 건강 이상설로 인해 많은 팬들이 걱정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방송에서는 고지용이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공과 좌절,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솔직하게 담겨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고지용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고지용은 자신의 아들이 뛰어난 언어 능력을 지녔다고 밝히며, 상위 0.1%에 해당하는 놀라운 재능을 자랑한다. 아들의 언어 능력에 대한 자랑과 함께, 고지용은 육아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공유하며 랜선 부모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지용은 방송에서 젝스키스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공개하며 추억을 되새길 예정이다. 또한,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포부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고지용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고지용의 진솔한 모습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