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나이키와 손잡고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으로 구민 건강 증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운동 공간 조성

강남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선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초록우산, 나이키코리아와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특별한 공간 조성과 교육을 결합한 혁신적인 시도입니다.
노후 농구장, 모두의 운동장으로 새롭게 변신!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의 핵심은 개포동 개포동·서근린공원 내 노후 농구장을 '모두의 운동장'으로 재조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인프라 조성 이후, 아이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 어떤 점이 특별할까? 단순히 농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또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운동 자세와 습관을 배우도록 지원하여 부상 예방 및 운동 효과 극대화를 돕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즐거운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합니다.
강남구, 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 강남구는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남구는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