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오키나와]'3이닝 무실점' 한화 폰세 "건강 이슈? 몸 관리 최대한 철저히 하겠다"
"나의 건강을 향한 우려의 시선을 인지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시티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지바 롯데(1군)와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1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폰세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2㎞까지 나왔다. 변화구로는 커브(13개), 커터(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