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대기업 '정년 퇴직' 거부! 65세 박성만, 센스 넘치는 시니어 모델로 변신 성공기
나이 듦을 쿨하게 받아들이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시니어 모델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30년 대기업 경력을 뒤로하고, 65세에 모델이라는 파격적인 도전을 시작한 박성만 씨입니다.
1959년생인 박성만 씨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평범한 직장인으로, 현대그룹에 입사하여 30년 이상 묵묵히 직장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만 60세가 되던 날 정년퇴직을 맞이했지만, 그는 “정년은 없다!”라는 의지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아들을 키우는 가장으로서 책임감에 짓눌려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젊은 시절 쌓아온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시니어 모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변의 만류도 있었지만, 박성만 씨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세련된 스타일과 풍부한 연륜이 돋보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현대맨에서 시니어 모델로의 대반전'이라는 이야말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현재 박성만 씨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나이는 잊고 멋지게 살아가는 시니어'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의 도전은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가능하다'는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박성만 씨의 성공기는 단순히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편견을 깨부순 것을 넘어, 평생에 걸쳐 배우고 성장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꿈을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나이 듦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