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신생아 낙상 논란 피해 아빠 사칭 사기… 일반인 행세하며 후원금 갈취

2025-05-04
충격! 신생아 낙상 논란 피해 아빠 사칭 사기… 일반인 행세하며 후원금 갈취
동아일보

대구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황 씨(37세)는 최근 지인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바로 그가 자신을 사칭하여 사기를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황 씨는 지난달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벌어진 '신생아 낙상 암시 논란'의 피해 아동의 아버지입니다.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가 황 씨 아기의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낙상시키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으로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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