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SNL' 김건희 패러디 논란 후 '괴기열차' 스크린 데뷔! 숨겨진 하차 사정은?

주현영이 'SNL 코리아'에서 보여준 김건희 여사 패러디 논란 이후, 첫 스크린 데뷔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영화 '괴기열차'에서 공포 유튜버 '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주현영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SNL' 하차설, 사실은...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보여준 김건희 여사 패러디 영상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후 하차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이후 '괴기열차' 출연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습니다.
'괴기열차', 공포와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작품
영화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눈이 먼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탁세웅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주현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스크린 데뷔 소감,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주현영은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한 설렘과 함께,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괴기열차'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7월 9일 개봉하는 '괴기열차'는 주현영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울 공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