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 측, 'AV 배우 만남' 계약 해지 부당 주장…원헌드레드 '사유 충분' 반박! 법적 대응 예고
주학년, AV 배우와의 만남으로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후 부당 계약 해지 주장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의 사적 만남으로 더보이즈에서 하차하게 된 주학년이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계약 해지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하며 논란이 뜨겁습니다. 주학년 측은 원헌드레드의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헌드레드, '계약 해지 사유 충분'…법적 대응 시사
이에 대해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의 계약 해지 사유는 충분히 존재한다”며 반박했습니다. 원헌드레드는 주학년 측의 주장이 허위 사실을 담고 있다고 판단, 지속적인 허위 주장이 발생할 경우 법적 대응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사건 배경 및 논란
사건은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이후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을 그룹에서 제외하고 활동 중단 수순을 밟았습니다.
주학년 측 입장: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
주학년 측은 이번 계약 해지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개인의 사생활 영역을 침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원헌드레드가 주학년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헌드레드 측 입장: '충분한 사유' 존재, 허위 주장에 대한 우려
원헌드레드 측은 주학년의 행동이 그룹 이미지와 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계약서에 명시된 해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학년 측의 허위 주장이 지속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사태는 더보이즈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주학년의 연예계 활동에도 불확실성을 남겼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양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와 함께 사건의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