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초, 김현욱 시인과 함께하는 '시'와 '글쓰기' 교사 연수: 행복한 교실 만들기

2025-05-01
영양초, 김현욱 시인과 함께하는 '시'와 '글쓰기' 교사 연수: 행복한 교실 만들기
대구일보

영양초, 김현욱 시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교사 연수 개최!

영양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책 읽는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와 글쓰기로 열어가는 행복한 교실'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교사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시인 김현욱 시인을 초청하여 진행, 교사들이 시와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과 더욱 풍성한 교실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실에는 시가 필요해요'… 시인의 감성이 교사에게 영감을 불어넣다

연수회는 '교실에는 시가 필요해요'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김현욱 시인은 교실에서 시를 읽고, 시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소개하며 교사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새우깡 먹으며 동시집 읽기' 프로그램은 딱딱하고 어려운 시 교육이라는 인식을 깨고, 쉽고 즐겁게 시를 접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4학년 교과서에 실린 동시집 '지각 중계석'을 함께 읽으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창의적인 글쓰기 교육, 교사의 역량 강화

연수회는 단순히 시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포함했습니다. 김현욱 시인은 교사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기법을 소개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교사들은 연수회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교실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영양초, '책 읽는 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영양초등학교는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책 읽는 학교' 사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었습니다. 시와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즐거운 배움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영양초등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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