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SNS 피싱…'현대차그룹 고문 사칭' 수사 돌입
2024-12-16M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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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고문 등 유명인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무분별하게 개설되고, 이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사법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찰청은 성 김 현대차그룹 고문을 사칭한 다수의 SNS 계정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김 고문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임명돼 취임을 앞두고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