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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도 울고 웃고! 나나의 시원한 직격탄, '유명인 발언' 논란 해명?!

OSEN

최근 더보이즈 선우의 에어팟 분실 영상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동 중 떨어뜨린 에어팟을 직접 줍지 않고 “내 이어폰”이라고 외치는 선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공인으로서의 태도’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죠.

이에 대한 나나의 댓글 “혼나야겠네요”는 단순한 멘트처럼 보였지만,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나나는 이 논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tvN ‘살롱드립2’에서 나나는 이 이슈에 대해 솔직하고 당당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유명인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나나의 주장은 예상 밖의 답변이었지만, 동시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나는 “선우 군이 에어팟을 떨어뜨렸을 때, 직접 줍지 않고 소리쳤다는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명인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다.”라고 덧붙이며 선우를 응원했습니다.

나나는 또한 “유명인은 사회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물론 발언에 책임도 따라야 하지만, 유명인도 인간이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이며 유명인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옹호했습니다.

나나의 솔직하고 당당한 발언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유명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보이즈 선우와 나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따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살롱드립2’는 다양한 분야의 여성 게스트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