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루시 리우, '로즈미드' 프리미어서 압도적인 미모 과시! 원조 미모 삼총사 여전히 빛난다
56세 루시 리우, '로즈미드' 프리미어서 압도적인 미모 과시! 원조 미모 삼총사 여전히 빛난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루시 리우(Lucy Liu)가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움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영화 '로즈미드(Rosaline)' 프리미어 행사에서 루시 리우는 눈부신 비주얼로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행사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루시 리우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속 루시 리우는 데이지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피부와 세련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루시 리우는 1990년대부터 '찰리'스 엔젤스', '알리 맥길', '러시 아워'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양자경, 양미희와 함께 ‘미모 삼총사’로 불리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세 사람의 우정은 훈훈함을 더하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로즈미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루시 리우는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원조 미모 삼총사'의 존재감을 과감하게 드러냈습니다. 앞으로 루시 리우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로즈미드'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로잘린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루시 리우는 영화에서 매력적인 역할을 맡아 자신의 연기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한편, 루시 리우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화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