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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의 결혼, 그 화려한 순간을 '조선의 사랑꾼'이 포착했습니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백남’이자 ‘연못남’으로 불리며 평생의 반려자를 찾아 헤맨 심현섭이 드디어 유부남이 되는 감격적인 순간을 담았습니다. 1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소개팅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겪어온 모든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합니다.

'소개팅 백 번 한 남자'라는 별명으로 ‘조선의 사랑꾼’에 등장했던 심현섭은 수많은 소개팅을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의 끈기와 진심은 결국 54년이라는 긴 독신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그야말로 '돈 쏟아부었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 만큼 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졌습니다. 1400명이라는 엄청난 하객 수를 자랑하는 이 결혼식은 심현섭의 오랜 친구들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결혼식장의 규모와 장식, 그리고 하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심현섭의 결혼식 준비 과정부터 결혼식 당일의 생생한 현장까지 낱낱이 담아내며, 그가 유부남이 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54년 동안 기다려온 사랑을 이루기 위해 쏟은 노력과 눈물, 그리고 기쁨과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입니다.

'조선의 사랑꾼' 19일(월) 밤 9시 50분, 심현섭의 결혼식을 통해 그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며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