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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채원빈 결말까지 '용두용미' 그 자체 [연記者의 연예일기]

2024-11-15

연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채원빈 결말까지 '용두용미' 그 자체 [연記者의 연예일기]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약칭 '이친자')가 지난 15일 방송된 10회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장태수 (한석규 분)와 장하빈 (채원빈 분) 부녀의 집에는 드디어 따뜻한 볕이 비추기 시작했다. 해묵은 의심을 모두 털어낸 아빠와 딸. 마주 본 대형식탁이 휴전선만큼 길게 느껴졌던 이들은 비로소 가까이 앉아 제대로 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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