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계의 전설, 이희재 모델 별세…73세의 짧았던 투병
2025-06-10
SPOTV NEWS
한국 패션계에 큰 획을 그은 '패션모델 1세대' 이희재 씨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희재 씨는 한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한 명으로, 1970년대부터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 모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담도암 투병 중 별세…향년 73세
이희재 씨는 2022년 1월 담도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2023년 암이 재발했습니다. 이후 항암 치료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지만, 결국 지난 9일 병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3세의 짧았던 생을 마감하며 패션계에 큰 슬픔을 안겼습니다.
패션계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 물결
이희재 씨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패션계 동료들과 팬들은 깊은 애도와 함께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업적과 아름다운 미모를 기리며, 한국 패션계에 남긴 족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이희재 씨의 삶과 업적
이희재 씨는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모델을 넘어, 패션계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 선구자였습니다. 그녀의 패션쇼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한국 패션의 역사를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희재 씨의 삶은 패션계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모델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고 이희재 씨의 명복을 빌며, 그의 넋이 편안히 영면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