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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 수상의 영광을 김성주 MC에게 돌리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잘알' 이찬원의 냉장고를 주제로 셰프들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MC는 오프닝을 장식하며 이찬원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습니다. “노래면 노래, 진행이면 진행 못하는 게 없는 이찬원은 작년에 KBS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며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다”라고 말하며 이찬원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했습니다.

이찬원은 김성주 MC의 칭찬에 감사를 표하며 “KBS 연예대상은 김성주 선배 덕분”이라며 영광을 김성주에게 돌렸습니다. 그는 “선배님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냉장고 속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셰프들이 창의적인 요리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찬원은 요리 대결에 직접 참여하며 셰프들을 응원하고, 맛 평가에 적극적으로 나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찬원의 활약과 셰프들의 열정 넘치는 요리 대결이 어우러진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찬원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금요일 밤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