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성주에 감동적인 존경심 표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힌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2025-06-15
이찬원, 김성주에 감동적인 존경심 표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힌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뉴스엔

가수 이찬원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에 출연하여 김성주 아나운서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6월 15일 방송된 ‘냉부’ 26회에서 이찬원은 이세돌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여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특히, 이찬원은 작년 KBS 연예대상 수상 당시 느꼈던 감동과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영광을 돌리는 진심 어린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는 “제가 작년에 KBS 연예대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건 다 형님 덕분입니다.”라며 김성주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찬원은 이어 “형님의 큰 가르침이 있기 때문이다. 5, 6년 동안 방송을 하면서 형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방송에 임하는 자세, 대본을 소화하는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모든 면에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김성주 아나운서로부터 배운 점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그의 멘토로서의 역할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형님은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밝게 만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 또한 형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찬원의 진솔한 이야기에 김성주는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스튜디오를 찾은 다른 출연진들 또한 감탄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김성주에 대한 존경심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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