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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결혼을 앞두고 다정한 모습으로 연인 조혜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싸움꾼 기질을 드러냈던 모습과 현재의 달달한 모습의 반전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근 MBN·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에 출연한 이장우는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과 함께 태국의 ‘쁠라투(태국식 고등어) 달인’ 사장님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장님 가족에게 한국 집밥을 대접하고, 수상 가옥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과거 싸움꾼 기질을 뽐내며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연인 조혜원을 언급하며 “조혜원과는 절대 싸우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뱀뱀은 “제가 올해 28세인데 결혼을 한다고 하니 묘한 기분이 든다”라며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장우는 뱀뱀의 말에 공감하며 결혼 후의 행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특히 이장우의 애정 어린 모습은 그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둔 이장우의 행복한 모습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유노집밥’은 매주 토요일 밤 MBN과 MBC에브리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