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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17세 연하 스캔들 언급하며 “10년 넘게 뽀뽀 참았다” 솔직 고백…‘짠한형 신동엽’ 출연 소감도 공개

서울신문

배우 이미숙(65)이 과거 17세 연하남과의 스캔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미숙은 스캔들에 대한 질문에 농담 섞인 웃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이미숙은 “사람들은 내가 연하만 좋아하는 줄 안다. 난 진짜 그걸로 죽을 뻔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는 과거 연하 배우와의 열애설로 논란이 되었던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