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육아에 푹 빠진 이유? 김소영, “남편은 돈 버는 데 약하다” 솔직 고백…96억 건물 매각 후 근황 공개 ('옥문아')

2025-07-17
오상진, 육아에 푹 빠진 이유? 김소영, “남편은 돈 버는 데 약하다” 솔직 고백…96억 건물 매각 후 근황 공개 ('옥문아')
중앙일보

오상진, 육아에 푹 빠진 이유? 김소영, “남편은 돈 버는 데 약하다” 솔직 고백…96억 건물 매각 후 근황 공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에서 한석준, 김소영 부부가 CEO로서의 면모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276회에서는 새로운 직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특히 이날의 주인공은 한석준과 김소영 부부였습니다. 김소영은 최근 96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각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은 돈을 버는 일에는 능하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오상진은 육아에 뛰어들면서 놀라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소영은 “오상진은 돈을 버는 것보다 육아에 더 열정적이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고, 육아 관련 서적도 읽으면서 육아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오상진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김소영이 건물을 매각하게 된 배경과 오상진이 육아에 푹 빠지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밤 KBS2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업을 가진 스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는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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