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한국 떠나 중국에서 엔터 사업 구상 중? '버닝썬' 사건 이후 근황 공개

'버닝썬 게이트' 이후 연예계를 떠난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승리의 해외 활동 소식은 그동안 여러 추측과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왔으며, 최근 그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매체 마이데일리는 2일 보도를 통해 승리가 지난 3월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승리는 서울 근교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중국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가 새로운 사업 구상을 위해 중국에 머물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새로운 엔터 사업 구상
승리가 중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상 중이라는 보도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승리가 새로운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승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담동 모임의 의미
승리가 지난 2월 말 청담동의 한 장소에서 연예계 및 사업계 인사들과 모임을 가졌던 사실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모임은 승리가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 파트너를 물색하거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과정의 일환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과 재기 가능성
'버닝썬 게이트'는 승리의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과거의 논란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승리가 중국에서 성공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축하고, 다시 한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승리의 중국 활동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