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년 301명에게 종잣돈 745만원 지급! 청년 근로자 종자통장 사업 성공적 마무리

2025-06-17
순창군 청년 301명에게 종잣돈 745만원 지급! 청년 근로자 종자통장 사업 성공적 마무리
뉴시스

순창군, 청년 근로자 종자통장 사업 첫 결실! 301명에게 최대 745만원 지급

전라북도 순창군이 민선 8기 핵심 청년 정책인 '청년 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사업'의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 301명에게 최대 745만원의 종잣돈을 지급하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종자통장 사업이란?

순창군 청년 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종잣돈 마련을 돕는 사업입니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청년들의 근로 소득을 활용하여 종잣돈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합쳐 돌려받게 됩니다.

만기 대상 청년 301명, 24개월 성실 이행

총 335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이 중 301명이 24개월 동안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여 만기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원금과 함께 25만원 상당의 이자가 포함된 최대 745만원의 종잣돈이 지급됩니다. 이는 청년들의 노력과 순창군의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순창군 관계자는 “청년 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창군의 미래를 밝히는 청년 정책

이번 종잣돈 지급은 순창군의 청년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순창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또는 관련 부서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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