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택연, '남주의 첫날밤' 합까지 '심쿵'… 예측불허 로맨스 판타지 기대↑

서현·옥택연, '남주의 첫날밤' 합까지 '심쿵'… 예측불허 로맨스 판타지 기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등 화려한 라인업과 예측 불허의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핵심인 서현과 옥택연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평범한 여대생이 우연히 로맨스 소설 속 단역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다. 특히, 소설 속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서현, 현실 여대생부터 소설 속 캐릭터까지 완벽 변신
드라마에서 서현은 평범한 여대생 ‘나연정’으로 분한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의 나연정은 갑작스럽게 로맨스 소설 속으로 들어가면서 혼란에 빠지지만, 점차 상황에 적응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서현은 현실적인 캐릭터와 판타지 속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옥택연, 매력적인 집착남주 ‘강현우’로 변신
옥택연은 소설 속 집착남주 ‘강현우’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강현우는 뛰어난 능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했지만, 소유욕이 강한 인물로, 나연정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복잡한 감정의 늪에 빠진다. 옥택연은 강현우의 다층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티격태격 케미, 예측불허 스토리… 시청자 사로잡을까?
서현과 옥택연은 드라마를 통해 현실적인 케미와 판타지 로맨스를 동시에 선보인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측 불허의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서현과 옥택연의 만남, 예측 불허의 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라인업까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