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수현 '양다리' 루머 악몽 고백…“심려 끼쳐 죄송” 눈물
2025-03-30

서울신문
배우 서예지가 과거 김수현과의 드라마 촬영 중 겪었던 악성 루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예지는 만화가 허영만과 함께 강원 원주를 방문하며 과거의 상처를 꺼내놓았다. 원주를 찾은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의 촬영지였던 곳을 방문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 서예지는 김수현과 함께 주연을 맡았지만, 동시에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