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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 축구선수와 SBS 아나운서 김민지의 아들 박선우 군이 졸업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지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의 졸업을 기념하는 감동적인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뭉클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민지는 게시글에서 “너 학교 가던 첫날 자꾸만 위를 쳐다보며 눈물을 참던 너의 얼굴이 생생하다. 어느덧 이렇게 훌쩍 자라 졸업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라며 아들의 성장을 회상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김민지가 아들 박선우 군을 번쩍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냅니다.

박선우 군은 박지성 선수의 이름처럼 축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업과 스포츠를 병행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지는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과 김민지의 진심 어린 글은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시 자랑스러운 부모님”, “선우 군 졸업 축하해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박선우 군의 행복한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관련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게시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