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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여 MC 데뷔부터 결혼 과정,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정재형, 이문세, 박수홍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현재의 자신을 만들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30일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박경림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정재형은 “파리에 있을 때 박경림 씨에게 전화해서 꼭 한번 같이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섭외 비화를 공개했다. 박경림은 이에 “정재형 씨 덕분에 파리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라며 훈훈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이날 박경림은 MC로서의 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과정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주변 동료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특히, 남편이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는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었다는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근 박경림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그녀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라며 뮤지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Again 드림하이’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경림은 “정재형, 이문세, 박수홍은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라며 세 사람에게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는 건 이분들 덕분”이라는 그녀의 말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했다. 앞으로 박경림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과 도전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이 외에도 영상에서는 박경림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이 돋보이며, 정재형과의 케미를 통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