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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중국 산동연예그룹과 문화·교육 교류 협력 강화! 한-중 관계 발전 기대

데일리한국

대전대학교, 중국 산동연예그룹과 손잡고 문화·교육 교류 활성화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중국 산동연예그룹 유한회사의 협력사인 씨엘컬쳐 주식회사, 언폴트 주식회사와 함께 문화 및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일 대학 30주년 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상호 총장을 비롯하여 장홍 씨엘컬쳐 주식회사 대표, 박선희 언폴트 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중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 열어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대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문화를 중국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협력 내용 및 기대 효과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양측은 다양한 문화 행사, 공연, 전시회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여 양국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교육 교류 활성화: 학생 교환 프로그램, 공동 연구, 학술 교류 등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 수준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 상호 홍보 및 지원: 양측은 서로의 기관 및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여 교류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남상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대학교가 한-중 문화 교류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홍 씨엘컬쳐 주식회사 대표는 “대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문화 교류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