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새 14살! 안경 벗은 추사랑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에 감탄

2025-06-27
눈 깜짝할 새 14살! 안경 벗은 추사랑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에 감탄
서울신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 사이의 사랑스러운 딸 추사랑(14세)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노시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 ‘내 아이의 사생활’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추사랑과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 4장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평소 즐겨 쓰던 안경을 벗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마치 톱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한 포스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추사랑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끼와 재능을 선보였지만, 최근에는 성장통을 겪으며 한동안 대중앞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나타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평소 안경을 벗는 것도,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잘 안 한다”라고 덧붙이며 추사랑이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화보 촬영에 참여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추사랑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추사랑의 화보 공개 후,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이렇게 컸다니”, “안경 벗으니 훨씬 더 예뻐 보인다”,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추사랑”,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사랑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응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