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동해 ‘굴욕 사진’ 공개에 변호사 자문 후 ‘고소 예고’…슈주 내 웃음꽃 만발

2025-08-03
김희철, 동해 ‘굴욕 사진’ 공개에 변호사 자문 후 ‘고소 예고’…슈주 내 웃음꽃 만발
서울신문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같은 그룹 멤버 동해의 장난에 웃음을 터뜨렸다. 최근 동해가 김희철의 ‘굴욕 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김희철은 재치 있는 ‘고소 예고’로 화답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희철의 다소 어색한 표정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솔직히 사진 잘 찍었지”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희철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말 안 하고 변호사랑 얘기했다. 조만간 고소장도 내가 올릴 것”이라며 장난 섞인 ‘고소 예고’를 했다. 김희철의 댓글에는 팬들의 웃음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변호사님도 웃으셨을 듯”, “역시 김희철”, “슈주 막내들의 케미는 최고”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두 사람의 ‘고소 예고’는 실제 법적 절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애정과 장난기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김희철과 동해는 슈퍼주니어 내에서 막내 라인을 형성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대표적인 조합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의 다양한 개인 활동과 더불어, 그룹 활동 또한 꾸준히 진행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희철과 동해의 유쾌한 ‘고소 예고’는 슈퍼주니어의 끈끈한 팀워크와 밝은 에너지의 또 다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간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는 일화로, 팬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슈퍼주니어는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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