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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경제 현장 투어'를 시작합니다. 경기도는 18일, 김동연 지사가 20일부터 10월 말까지 도내 곳곳을 방문하여 지역별 현안을 청취하고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려간 곳마다 달라지는 풍경'… 김동연 지사의 약속

김동연 지사는 현장 투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현장 투어,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나?

이번 현장 투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됩니다. 각 지역별로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지원센터,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장 투어 중에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정책 토론회'도 병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민생 경제 안정에 만전을 기한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 투어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현장 투어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도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일정

• 투어 기간: 2024년 2월 20일 ~ 2024년 10월 말
• 방문 지역: 경기도 31개 시·군
• 주요 방문 장소: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지원센터, 복지시설 등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