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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습한 잠의 요정! 신동엽, 이현우와 공원 바닥서 숙면 취하다가 경찰서 정기 방문…결국 짠한형의 웃픈 에피소드 탄생!

서울신문

코미디언 신동엽이 과거 가수 이현우와 함께 만취 상태에서 공원 바닥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서에서 정신을 차린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해당 이야기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현우, 윤상, 김현철과의 만남에서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현재 아내의 깊은 사랑이 자신의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털어놓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윤상은 “이 콘셉트가 10년 넘게 변하지 않는다”라며 감탄했고, 김현철은 “여기서 중요한 건 콘셉트일 뿐이라는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러던 중 신동엽은 갑작스럽게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이현우와 함께 만취한 상태에서 공원에서 잠들었는데, 깨보니 경찰서에 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둘 다 너무 취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공원 바닥에서 잠들었는지, 어떻게 경찰서에 가게 되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신동엽의 황당한 고백에 윤상과 김현철은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시청자들 또한 ‘짠한형’다운 웃픈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이현우는 “그때 이후로 술자리에서 너무 취하면 서로를 챙겨주기로 약속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짠한형 신동엽’은 신동엽이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대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유튜브 채널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이현우, 윤상, 김현철과의 만남에서는 과거 에피소드부터 현재의 행복한 근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되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