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안정환에 분노 폭발!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 비하인드 공개
2025-07-06

서울신문
오는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배우 고창석이 방송인 안정환에게 짜증 섞인 항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번 주 ‘푹다행’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2일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푹다행’에서 장혁, 김남일과 함께 레스토랑 운영을 이끌고 있는 고창석은 ‘안CEO’ 안정환의 과도한 팬심에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은 고창석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독특한 팬심을 드러냈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그 반응이 역전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레스토랑 운영 중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으로 모두가 난감한 분위기 속에서, 안정환의 행동이 고창석의 짜증을 유발했습니다. 특히, 고창석은 “진짜 짜증나!”라고 버럭 소리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촬영 현장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과연 고창석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이었을까요?
제작진은 “고창석, 안정환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며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이라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멤버들 간의 관계 변화와 예측불허의 상황들을 기대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혁, 김남일 역시 레스토랑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약을 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무인도에서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7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