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할머니와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 공개…뭉클한 가족애에 감동

2025-08-09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할머니와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 공개…뭉클한 가족애에 감동
스포츠조선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자신을 키워주신 이모할머니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준희 씨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린 시절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이모할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최진실이 아들 최환희 군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으며, 이모할머니는 어린 최준희 씨를 따뜻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최준희 씨는 사진과 함께 “엄마가 옆에 있어도 늘 울 할미 옆에 찹쌀떡처럼..”이라는 진심 어린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준희 씨는 故 최진실을 떠난 후 이모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모할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온 최준희 씨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네티즌들은 “최준희 씨, 정말 예쁘게 자랐네요!”, “이모할머니의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자란 것 같아요”, “故 최진실 씨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최준희 씨의 밝은 모습에서 힘을 얻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최준희 씨의 게시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앞으로 최준희 씨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와 응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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