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감동! 김재호 선수, 은퇴식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뜨거운 포옹

2025-07-06
뭉클한 감동! 김재호 선수, 은퇴식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뜨거운 포옹
스포츠조선

6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KT와 두산의 경기 이후, 김재호 선수의 감격적인 은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5년간 두산 베어스를 빛내온 김재호 선수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특히, 은퇴식에서 김재호 선수는 배우 이초희 씨와 슬하의 두 딸과 함께 무대에 올라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선수로서의 업적을 축하하는 것도 기쁘지만,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재호 선수는 은퇴식에서 “두산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의 진심 어린 말에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날 잠실야구장은 김재호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동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김재호 선수에게 꽃다발과 특별 제작된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김재호 선수의 은퇴는 한국 야구계에 큰 손실이지만, 그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추억들은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사진 설명]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후 진행된 김재호 선수의 은퇴식에서 김재호 선수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뜨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 허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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