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쌍둥이 자매, K팝 A&R 전문가 꿈꾸며 서울예대 입학! TWICE에서 시작된 K팝 사랑

2025-03-24
베트남 쌍둥이 자매, K팝 A&R 전문가 꿈꾸며 서울예대 입학! TWICE에서 시작된 K팝 사랑
한국대학신문

베트남에서 K팝의 열기를 느낀 쌍둥이 자매가 꿈을 향해 서울예대에 입학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응우옌 밍아잉, 응우옌 밍아인 자매는 예술경영 전공 영상콘텐츠기획을 전공하며, 한국에서 A&R 연예기획자라는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베트남에서 태어나 자란 이들은 걸그룹 TWICE를 통해 K팝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TWICE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며 K팝 산업에 대한 꿈을 키웠고,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서울예대에 지원했습니다.

서울예대 입학, 꿈을 향한 첫걸음

응우옌 밍아잉 씨는 “어릴 적부터 K팝 음악을 듣고 춤을 따라 하며 즐거움을 느꼈다”라며, “한국에서 A&R 연예기획자로 일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동생 응우옌 밍아인 씨 또한 “언니와 함께 한국에서 K팝 산업에 기여하고 싶다”라며 꿈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A&R 전문가를 꿈꾸며

A&R(Artist and Repertoire)은 연예 기획사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음악 프로듀싱과 아티스트 관리를 총괄합니다. 이들은 서울예대에서 영상콘텐츠기획 전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K팝 콘텐츠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획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쌍둥이 자매

서울예대는 이들의 뛰어난 잠재력과 K팝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높이 평가하여 합격 통보를 했습니다. 응우옌 밍아잉, 응우옌 밍아인 자매는 서울예대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쌓으며, K팝 A&R 전문가로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들의 꿈이 이루어져 한류의 미래를 더욱 빛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베트남과 한국, K팝으로 이어지는 우정

응우옌 밍아잉, 응우옌 밍아인 자매의 서울예대 입학은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의 성공적인 커리어가 K팝 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