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KIA에 짜릿 역전승! 데이비슨 솔로 홈런 & 박민우 활약 - 이호준 감독, KBO리그 첫 승!
2025-03-23

MK스포츠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에 짜릿한 역전승 거머쥐다!
NC 다이노스가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5-4로 꺾고 값진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이호준 감독의 취임 후 첫 승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하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전날 패배 설욕, NC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
전날(22일) KIA에 2-9로 대패했던 NC는 설욕을 다짐하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선수들은 투지를 불태우며 초반부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결국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데이비슨 솔로 홈런 & 박민우의 활약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데이비슨과 박민우였습니다. 데이비슨은 중요한 순간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박민우는 3안타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두 선수의 활약은 NC가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호준 감독, 첫 승 소감 밝혀
경기 후 이호준 감독은 “선수들이 투지를 발휘해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특히 데이비슨과 박민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앞으로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새로운 시즌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질 계획입니다. 팬들은 NC가 앞으로 펼쳐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