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감동!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차지…한국에 금메달 선물
2025-04-28
이데일리
6년 만의 감격!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스타 서채현(21)이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리드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서채현의 우승 소식을 전하며, 정지민 또한 스피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승은 서채현에게 2019년 쉘부르 월드컵 우승 이후 6년 만에 찾아온 값진 승리입니다. 서채현은 뛰어난 기술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공동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의 눈부신 활약은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서채현의 월드컵 우승은 한국 스포츠계에 큰 기쁨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서채현은 이번 월드컵에서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파리 올림픽 진출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정지민은 스피드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의 메달밭을 넓혔습니다. 그의 투지와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치기를 응원합니다.
주요 내용 요약:
- 서채현, 2025 IFSC 우장 월드컵 리드 부문 금메달 획득 (6년 만의 월드컵 우승)
- 정지민, 스피드 부문 은메달 획득
- 서채현의 우승, 파리 올림픽 진출에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