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인도 스케이터, "아시안게임으로 인도 동계 스포츠 개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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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데자는 인라인 스케이팅 챔피언 출신인 아버지의 길을 따라 인라인 스케이팅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었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던 자데자는 인도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 그러나 인라인 스케이팅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고, 꿈을 이루기 위해 22살이던 2008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더 읽기
자데자는 인라인 스케이팅 챔피언 출신인 아버지의 길을 따라 인라인 스케이팅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었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던 자데자는 인도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 그러나 인라인 스케이팅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고, 꿈을 이루기 위해 22살이던 2008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더 읽기
2025-02-11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