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 모두 함께! 내년 2월까지 34개 대회 팡팡!
2025-07-29

조선일보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학교 체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이 축제는 내년 2월까지 19개 종목에 걸쳐 총 34개의 대회를 개최하며, 학교 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건전한 경쟁과 상호 존중, 자율적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우리 학교체육이 지향해야 하는 건전한 경쟁, 상호 존중과 배려, 자율적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대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승패를 겨루는 동시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의 교류 확대
기존에는 학생 선수 위주로 진행되던 학교 체육 환경에서 벗어나, 일반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학교 체육의 다양성을 높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변화입니다.유승민 회장은 앞으로도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