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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리그어시스트 주관, 하나금융그룹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된 ‘모두가 하나되는 K리그 한·미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 일대에서 열렸으며, K리그 각 구단 소속 발달장애인 선수, 지도자, 한국프로축구연맹 담당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팀 K리그 PlayONE’이 참가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팀 K리그 PlayONE’은 뉴욕을 방문하여 현지 발달장애인 축구팀과의 친선 경기를 펼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뉴욕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발달장애인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집니다. K리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케이리그어시스트는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을 총괄하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팀 K리그 PlayONE’의 활약은 K리그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앞으로도 K리그는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한·미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은 K리그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스포츠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K리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국제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