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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5년 기다린 울산 강진영-이상연 아나운서 "이제 우리 팀에 트라우마란 없어"

2024-11-01

스포츠

[스포츠니어스 | 울산=조성룡 기자] 울산HD 장내 아나운서들도 5년 만에 다시 웃을 수 있었다.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HD와 강원FC의 경기에서 홈팀 울산이 루빅손과 주민규의 골에 힘입어 이상헌의 골에 그친 강원을 2-1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따냈다. 1위와 2위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울산은 2024 K리그1 우승을 확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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