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전북에서 60년 우정 꽃피우다! (feat. 잊지 못할 추억)

2025-08-11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전북에서 60년 우정 꽃피우다! (feat. 잊지 못할 추억)
뉴시스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전북에서 우정과 감동의 순간 선사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관한 '제29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라북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고, 문화를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60년 우정의 기념, 더욱 특별해진 교류
1997년부터 시작된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양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우정 형성과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양국 청소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습니다.
다채로운 스포츠 경기와 문화 체험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야구, 농구, 축구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종목들을 통해 실력을 겨루고,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외에도 한국 전통 문화 체험, K-POP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양국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우정, 함께 만들어가다
이번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미래 지향적인 우정을 쌓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며 더욱 발전된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라북도는 이러한 국제 교류 행사를 통해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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