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의 개척자 장창선 선생 별세… 세계선수권 최초 우승 기록

2026-07-15
한국 레슬링의 개척자 장창선 선생 별세… 세계선수권 최초 우승 기록

한국 레슬링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일궈낸 선구자 장창선 선생이 20일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장창선 선생은 대한민국 레슬링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처음으로 각인시킨 인물로, 선수 시절 보여준 압도적인 기량과 헌신은 한국 스포츠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고인은 현역 시절 세계선수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후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레슬링의 선구자이자 행정가로서의 삶

장창선 선생은 단순한 메달리스트를 넘어 한국 스포츠 행정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태릉선수촌을 역임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썼다. 그는 현장에서 선수들과 호흡하며 한국 스포츠가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고인의 업적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빈소 및 장례 일정

장창선 선생의 빈소는 별세 직후 마련되었으며, 장례 일정은 고인의 뜻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는 대한체육회의 주관하에 격식을 갖추어 엄수된다. 고인은 생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체육계 인사들의 애도를 받고 있다.

"한국 레슬링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이름을 알린 고인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별세 소식에 체육계는 한국 스포츠의 큰 별을 잃었다며 깊은 슬픔을 표하고 있다. 고인이 남긴 승리의 기록과 행정가로서의 발자취는 앞으로도 한국 레슬링의 역사 속에 깊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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